- 소아에게 보약을 먹이는 경우 3가지 -


1. 호흡기계와 소화기계 질병이 많은 아이


① 자주 감기에 걸리고

발열, 인후염, 편도선염, 중이염 등의

상기도 감염이 빈번합니다.


② 잦은 기침, 코막힘, 식욕부진, 배앓이,

소화불량,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2. 감기에 잘 걸리고, 체중도 잘 늘지 않는 아이


① 자주 다리가 아프다고 하거나, 코피,

권태감 등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② 식은땀이 옷이나 베개를

적실 정도로 증상이 심할 때도 있습니다.


3. 여러가지 질병에 걸려 허약해진 아이


① 태어날 때부터 허약하거나,


② 선천적으로 건강하게 잘 태어났지만,

자라는 동안 불균형한 영양섭취, 불규칙한

식사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허약해집니다.



- 소아보약 적응증 -


1. 운동신경계 허약아의 증상


식욕부진, 안색이 윤택하지 않고,

자주 어지러우며, 코피가 잘 납니다.


2. 정신신경계 허약아의 증상


자주 놀라고, 무서움을 잘 타며,

신경질을 잘 내고 땀을 많이 흘립니다.


3. 소화기계 허약아의 증상


① 식욕이 부진하고, 자주 체하며,

입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② 변비나 설사 등의 대변 증상을

호소하고 수비게 피로감을 느끼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4. 호흡기계 허약아의 증상


잦은 감기와 발열, 야간이나 새벽에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재채기와 맑은

콧물을 흘리며, 외부 기후에 민감합니다.


5. 비뇨기계가 허약한 경우


① 소변에 이상이 있고,

소변 줄기가 힘이 없고 가늘어집니다.


② 아침에 자고 나면 눈 주위가 붓거나

성장통을 자주 호소합니다.



- 소아 보약 -


소아에게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한약을 기본방으로 하여 처방을 합니다.


다만, 현재의 몸 상태와 평소 약한 부분을

참고하여 부족한 기능을 도와줄 수 있는

약재를 가미하여 한약을 처방하게됩니다.


1. 대표적인 소아 보약 기본방


십전대보탕 / 육미지황탕 / 양위탕

보혈탕 / 건중탕 / 귀룡탕 / 보아탕 등


2. 보약의 복용 시기


① 평소 식사습관을 규칙적으로 하여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해주세요.


② 적당한 영양, 운동, 휴식과 섭생을 철저히

하면 어린이의 허약증은 대개 좋아집니다.


③ 그래도 아이의 증상이 개선이 안된다면

허약한 점을 보충하여 원기를 회복시키는

보약을 복용하여 건강을 회복해야 합니다.












- 소아의 성장치료 단계 -


1. 질병관리 단계


질병관리 및 치료를 통해 저성장 극복


* 소아에 많은 질병


① 만성질환

소화기 장애 / 알레르기 질환


② 반복되는 질환

감기 / 비염 / 축농증 / 중이염


③ 신경성 · 스트레스 질환


2. 성장호르몬 촉진 단계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아이의 키 성장을 증진합니다.


① 치료 효과

성장호르몬 IGF-1, IGFBP-3 증가

ALP 활성도 (뼈의 활성지수) 증가

대퇴골의 무게 및 길이 증가

골 형성과 뼈의 성장지수를 나타내는

오스테오칼신의 증가


* 성장호르몬 주사치료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서 안 크는 성장호르몬

결핍성 성장장애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더디게 크거나 남들보다 작다고 하여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치료는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3. 사춘기 지연 단계


사춘기를 지연시켜 성장을 촉진합니다.


* 초경 지연 효과


6개월 ~ 1년 정도 사춘기 지연


연 7cm 이상 성장 효과



- 성장치료의 효과 -


사춘기 이전에 성장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연평균 2cm 이상 평균보다 더 크는 것이므로

4년 정도 꾸준히 치료를 하면 약 10cm

정도 따라잡기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 성장치료 시기 1 -


만 2세까지 평균키로 만들어주지 못하면

그 이후에는 따라잡기 성장이 어렵습니다.


부모님의 키가 작아서 내 아이는 반드시

크게 키워야겠다고 맘 먹고 계신

부모님이라면 나중이 아니라 36개월 이내에

중간키 만큼은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24개월 이전에 여러가지 이유로 수술,

잔병치레 (잦은 감기, 구토, 식욕부진, 설사)

등으로 잘 크지 못했다 해도 


36개월 이전에는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성장치료 시기 2 -


36개월 이후 - 사춘기 이전 :

평균적으로 1년에 약 5.5cm씩 성장


이 시기는 아이들이 유아원이나 유치원에서

단체 생활을 하기 시작하고, 다양한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면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1년에 평균적으로 4cm미만으로

자란다면 성장장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성장치료 시기 3 -


1. 사춘기 남자아이


① 남자아이의 사춘기 :

음모, 음낭, 음경의 변화와 몽정을 기준으로

하나, 대개 음모가 나는 시기로 봅니다.


② 사춘기의 키 성장

이 시기에는 연평균 7.0cm 정도 자라는데

사춘기가 시작이 되었음에도 5cm 미만으로

자란다면 빨리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③ 이 때가 중요한 이유

다른 아이들은 사춘기 2년 동안 평균 14cm

정도가 자라는데 내 아이만 10cm정도만

자라거나 그 미만으로 자란다면 중간키까지

따라잡을 기회가 더 이상 없기 때문입니다.


④ 사춘기 키 성장의 과정

제2 급성장기는 성호르몬의 역할이 크고,

평균 2년간 지속되며 약 14cm정도 자랍니다.

그 이후에는 1년에 5cm, 3cm, 1.5cm,

0.8cm 씩 자라고 성장이 종료됩니다.


2. 사춘기 여자아이


① 여자아이의 사춘기 :

유선이 발달하는 시기부터 사춘기이며,

남자보다는 2년 정도 빨리 옵니다.


② 사춘기의 키 성장

1년에 평균 6.8cm씩 자라게 되고,

체중은 5kg씩 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지나면서 체중 42kg전후

키 150cm 정도가 되면 생리를 시작합니다.


③ 초경과 키 성장

초경을 하면 그 후에는 2년 정도

(1년차 5cm, 2년차 3cm) 더 자라고 성장이

종료가 되므로 성장 치료를 하려면 사춘기

이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균 키보다 10cm 이상 작다면 그 이전에

시작을 해야 중간키까지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 성장장애 진단 -


1. 100명 중 키 순서 3번째 아래 아이

(반에서 1,2,3번째에 해당하는 아이)


① 같은 연령과 성별을 가진 어린아이들

100명을 무작위로 키 순서대로 세웠을 때

세 뻔째까지는 왜소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② 현재 만 7세 아이의 평균 키

남자 122cm, 여자 121cm 입니다.


만약 남아가 112cm, 여아가 111cm보다

작으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뼈 나이 진단법


뼈 나이는 아이가 성년이 되었을 대

어느 정도 클 것인지를 판단하는 데

다소 유용한 자료로 사용이 됩니다.


① X-ray 촬영 : 왼손 손목 촬영


② 화골핵의 수와 크기, 모양, 농도, 윤곽을

보고 그 다음 골단 융합의 정도를 봅니다.


③ 뼈 나이는 성별, 영양 상태, 질병 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④ 여자의 경우 남자에 비해 골 성숙

과정이 2년 정도 빠르게 나타납니다.


⑤ 사춘기가 빨리 시작된 소아들의 경우

골연령이 원래 나이보다 앞서가며,


키가 작은 소아들의 경우 같은 연령의

소아보다 골 연령이 늦은 편입니다.


⑥ 뼈 나이 측정을 통한 성장장애 진단

X-ray 검사상 뼈의 나이가 호적상 나이보다

2살 정도 적은 경우 성장장애로 진단합니다.


이 경우 성장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2년 정도

늦게까지 더 클 수 있다고 예상은 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간혹 비만 등으로 인해 1년 후에 뼈 나이가

더 빨라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3. 성장호르몬 검사

(혈액검사상 정상 범위보다 적은 경우)


성장호르몬은 아직까지 완벽하게 검사하는

방법은 없기 때무에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성장장애의 진단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① 검사항목

GH / IGF-1 / IGF-BP3 호르몬 측정


성장호르몬이 결핍된 경우의

성장장애를 제외하고는 성장호르몬의

주사치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성장장애요인 -


1. 선천적 이상


① 선천적인 골격 장애

연골이 생성되지 않아 뼈가 자라지 않는 병


② 염색체 이상

다운 증후군, 터너 증후군


③ 자궁 내 성장지연

임신 중 엄마의 자궁안에서 발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2. 후천적 이상


① 영양결핍

소모증, 비타민 결핍 (비타민D),

콰시오르코르, 무기질 결핍 (철, 아연)


* 콰시오르코르

단백 결핍성 소아영양실조증


* 필수 칼로리양

학동기 이전 (1,000Kcal),

아동기 (1,500Kcal), 사춘기 (2,000Kcal)


② 만성 전신성 질환

만성적인 설사나 흡수 장애를 포함한 장 질환,

호흡기 질환, 신 질환 (부종, 단백뇨 등)


③ 내분비 질환

성장호르몬 부족, 갑상선 기능 약화 등


④ 체질적으로 성장이 늦는 것



-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


어린이의 성장은 유전보다는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이 더 큽니다.


1. 유전적 요인 : 약 23%


2. 환경적 요인 : 약 77%


① 영양 : 약 30%


② 운동 : 약 20%


③ 환경 : 약 10%


④ 수면, 스트레스, 질병 : 약 17%












오늘은 채널A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객(게욱, 거, gac)에 

대하여 하나씩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객 or 걱 (geuk, gac) -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열대 과일로

중국에서는 '목별과'라 불리며,

천상의 과일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수확 시기

12월과 1월 사이에 주로 수확합니다.


② 크기

멜론 정도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 과실



- 객의 효능 -


1. 노화 예방 (항산화) 효과


인체 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세포와 기관들의 노화 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① 리코펜 : 토마토의 약 70배 함유

과육 속에는 불포화지방사인 오메가 3&6

성분이 들어있어 보다 많은 양의 리코펜

섭취 및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② 베타카로틴 : 고구마나 당근의 약 10배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는

전구물질로 시력과 관련된 세포의

생성과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눈 건강 및 안구 건조증에 도움


① 베타카로틴 성분이 망막의 황반 변이를

막아주어 시력 저하를 막고,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②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여

눈 질병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3. 암세포 억제 효과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의 항암작용으로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 암 등의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혈관 건강 및 피부 건강에 도움


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고혈압,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② 풍부한 항산화 성분들이 

자외선 등으로 부터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아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5. 기타 효능


간 건강, 자양강장, 두통완화,

소화 흡수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 객의 한의학적 효능 -


한의학에서는 '목별자' 즉 객의 여문 씨를

말려서 약재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①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뭉친 것을 흩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② 약리학적 효능

혈당 강하 작용 / 소염 작용 / 용혈 작용 등


③ 부스럼, 뾰루지, 유종, 연주창,

치질, 비증 등에 사용합니다.


④ 주로 외용약으로 사용

껍질을 버리고 가루 내서 약제에 개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어줍니다.


⑤ 먹는 약으로는 하루 0.6 ~ 1.2g을

탕제, 환제, 산제 형태로 사용합니다.


⑥ 임산부와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는

독성이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 복용법 및 권장량 -


객(게욱)은 과일 특유의 강한 향이나

특별한 맛이 별로 없어 다른 요리에 넣어서

드셔도 크게 문제없이 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높은 온도에서는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하는 조리에는 맞지 않고

샐러드나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건강주스


① 1일 2회 (아침 및 저녁식사 시)


② 1회 60ml (30~90ml) 씩 섭취하세요.


2. 적 (붉은색 찰밥)


과일 내부 종자 주위의 젤라틴 부분을

사용해 밥을 지으면 붉은색의 윤기가 흐르고

밥이 한층 맛있어집니다.


3. 객 분말가루 - 객차(Tea)


미지근한 물에 객 가루 분말을 섞어서

'객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4. 객의 씨앗 (목별자)


0.5g을 달여서 세 번에 나눠 마시면 됩니다.



- 부작용 -


1. 객(과육)의 부작용


① 식품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의 경우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며


② 과량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생약제인 목별자(객의 씨앗) 부작용


① 전신 근육의 강직성 경련

스트크리닌 및 브루틴 성분이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그 기능을 개선하고

여러 기관의 작용을 항진시키지만,


섭취량이 많아지면 척수의 반사 흥분성을

항진시키고 지각신경말단으로부터

자극에 의하여 반사적으로

전신 근육의 강직성 경련이 발생합니다.


② 운동신경말단 마비

많은 량을 복용할 경우 운동신경말단을

마비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③ 중독 증상

목별자 1.5g을 달여 한꺼번에 먹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의 성장 -


성장이란 양적으로 증가하는 과정과

질적으로 커가는 과정을 모두 포함합니다.


예를 들면 키의 길이 성장과 체중의 증가

그리고 심장, 간, 폐, 뇌를 비롯한 장기의

크기와 무게 증가와 함께 각 장기의 기능이

커가는 것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 정상성장 속도 -


① 출생 시 평균 키 : 약 52cm


② 생후 1년간 25cm 성장


③ 2년째는 12.5cm 성장


④ 이후 사춘기 전까지 해마다

평균 5.5cm 정도 성장


⑤ 사춘기가 시작되면 연평균

남자는 7.0cm, 여자는 6.4cm씩 성장


사춘기에 접어들면 성장호르몬 보다는

성 호르몬이 키를 크게 합니다.


⑥ 사춘기의 종료

여자 - 사춘기 시작 2년 후 성장 종료

남자 - 사춘기 사작 3년 후 성장 종료


- 소아의 성장 속도 -


① 0 ~ 6개월 : 2.5cm/개월


② 7 ~ 12개월 : 1.25cm/개월


③ 12 ~ 24개월 : 10cm/년 이상


④ 24 ~ 36개월 : 8cm/년


⑤ 36 ~ 48개월 : 7cm/년


⑥ 4 ~ 10세 : 5 ~ 6cm/년



- 사춘기 -


1. 사춘기의 시작


① 남자

2차 성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음모, 몽정 현상이 발생하는 시기


② 여자

유선이 발달되기 시작하는 시기


2. 통계로 보는 사춘기


① 요즘 아이들의 경우 남아는 초등학교 6학년

여아는 초등학교 4학년이면 사춘기가 시작하여

2~3년 정도 잘 자라다가 성장이 완성됩니다.


② 남자는 고등학교 1학년,

여자는 중학교 3학년 정도면 성인이

되었을 때 키의 90%에 근접합니다.


③ 남자는 24세경, 여자는 21세경에

전체적인 성장이 완성됩니다.


*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키가 약 15년마다

5cm 정도 더 커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키는 유전도 있지만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 진료가 필요한 경우 -


① 키가 또래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


② 1년에 4~5cm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


③ 키가 표준 평균치의 3% 이하인 경우


④ 부모님 키가 작은 경우


⑤ 부모의 키에 비해 적게 자라는 경우


⑥ 외모가 또래 아이들보다 조숙해보이는 경우


⑦ 부모, 형제 중에 성조숙증이 있었던 경우














- 고용증대 세액공제 사후관리 -

(조세특례제한법 제29조의7 제2항)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공제받은 내국인이

공제를 받은 과세 연도의 종료일부터

2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과세연도의

종료일까지 기간 중 청년 등 상시근로자의 수

또는 전체 상시근로자의 수가 


공제를 받은 직전 과세 연도에 비하여 감소한

경우에는 감소한 과세 연도부터 세액공제를

적용하지 아니하며, 아래의 산식에 따라

공제받은 세액의 상당하는 금액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1. 추가 납부 세액의 계산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6조의 7 제5항)


추가 납부세액 = A - B

(음수인 경우 0으로 봄)


A = 공제받은 과세 연도 대비

해당 과세 연도의 상시근로자 및 청년 등

상시근로자 감소 인원 X 1인당 공제액


* 공제받은 과세 연도 :

2개 과세 연도 이상 연속으로 공제받은

경우에는 공제받은 마지막 과세연도가 기준


* 계산된 금액 A는 해당 과세 연도의

직전 2년 이내의 과세 연도에 공제받은

세액의 합계액을 한도로 합니다.


B = 공제받은 과세 연도 대비

직전 과세 연도의 상시근로자 및 청년 등

상시근로자 감소 인원 X 1인당 공제액


* 공제받은 과세 연도가 

직전 과세 연도인 경우 0으로 봅니다.


*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6조의7 제6항


1인당 공제액을 적용할 때 공제받은 과세 

연도의 종료일 현재 29세 이하인 사람은 이후

과세 연도에도 29세 이하인 것으로 봅니다.

(병역 복구 기간을 차감한 수의

나이가 29세 이하인 사람을 포함합니다.)


이 규정은 퇴사하지 않았음에도 다음 연도

30세 이상이 됨으로 청년 수가 제외되어

사후관리 규정에 의하여 추징되는 모순을 막기

위해서 둔 규정이며, 당해 연도 청년 증가

인원의 계산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규정입니다.



- 기타 주의사항 -


1. 중복지원 배제

(조세특례제한법 제127조 제4항)


창업 중소기업 등에 감면 중 고용 증가에

따른 추가 감면 (조특법 제6조제7항)을

제외하고 다른 감면 (창업 중소기업 감면,

중소기업특별감면 등)과 중복적용이 가능하며,

다른 세액공제와도 중복 적용됩니다.


2. 추계 시 감면 배제

(조세특례제한법 제128조 제1항)


소득세법 제80조제3항 단서 또는

법인세법 제66조제3항 단서에 따라 추계를

하는 경우에는 감면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3. 최저한세

(조세특례제한법 제132조 제1항)


아무리 많은 공제나 감면을 받더라도

납부해야 하는 최소한의 세금입니다.


① 법인 (과세표준 기준)

중소기업 7% / 100억이하 10%

100억 ~ 1000억 12% / 1000억 이상 17%


② 개인 (산출 세액을 기준)

3천만 원 이하 산출 세액의 35%

3천만 원 초과 산출 세액의 45%


4. 세액의 이월공제

(조세특례제한법 제144조 제1항)


해당 과세 연도에 납부할 세액이 없거나

최저한세액에 미달하여 공제받지 못한

부분에 상당하는 금액은 다음 과세 연도

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끝나는 각 과세

연도에 이월하여 공제할 수 있습니다.


5. 농어촌특별세 과세


고용증대 세액공제는 비과세되는 항목으로

농어촌 특별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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