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한의원] 5월 한약 이야기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전원한의원 박원장입니다.

 

벌써 전원한의원이 오픈 한 지도

1년 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변변한 광고도 못하고

누가 될까 열심히 청소하고 소독하며

오시는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고자

직원 선생님들과 노력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동안 와주신 모든 환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원한의원에서 처방되는 한약은

약재 세척부터 수치 및 법제,

탕전 및 포장까지 박원장이 직접 다

하다 보니 많은 분들께 한약을 처방해

드리기 어려워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지난달에도

15분께서 한약을 복용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환자분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여 믿고 다니실 수 있는

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원한의원은 처방받으신 한약에 대해

한 포씩 2개월간 보관하며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